"공포영화인 줄"...영화 '캣츠' CG에 혹평 쏟아져
영화로 제작 중인 뮤지컬 ‘캣츠’의 예고편을 보고 전 세계 누리꾼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배우의 얼굴과 몸에 고양이의 털과 꼬리, 귀를 컴퓨터 그래픽(CG)으로 합성한 모습에 대해 “공포 영화냐”며 혹평이 쏟아졌다. 19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뮤지컬 ‘캣츠’의 신체묘사와 비율이 섬뜩한 느낌을 주면서 예고편을 기대했던 네티즌들을 실망시키고 있다고
- 서울경제
- 2019-07-20 14:1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