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보상 받았다 생각하니 부끄럽게 눈물"..아내와 미소 활짝
사진=정찬성 인스타그램 ‘코리안 좀비’ 정찬성(32)이 눈물의 승리 소감을 전했다. 정찬성은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다들 고맙습니다. 아직도 꿈 같습니다. 한달 넘게 내 아이들도 못 보고 미국으로 건너와 훈련한 것을 생각하니… 그것을 보상받았다 생각하니 부끄럽게 눈물이 났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경기에선 이겼지만 시합이라는게 질 수도 있고
- 이데일리
- 2019-06-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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