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구 '전설' 이치로, MLB 시애틀 개막전 시구
지난해 3월 은퇴한 일본 야구의 '전설' 스즈키 이치로가 '친정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의 개막전 시구자로 나섭니다. 시애틀 구단은 이치로가 3월 27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리는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시구한다고 21일 발표했습니다. 이치로는 지난해 3월 시애틀의 도쿄돔 개막 2연전을 마지막으로 팬들에
- SBS
- 2020-02-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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