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 실패·팀 패배' 웃지 못한 허재·허훈 부자
부산=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허재 전 감독(오른쪽)과 아들 허훈. (사진=KBL 제공) "항상 농구는 최고니까 잘할 거라 믿습니다."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KT 허훈의 아버지이자 최근 예능인으로 맹활약 중인 '농구 대통령' 허재 전 감독이었다. 허재 전 감독은 예능 촬영 겸 시투를 위해 아들의 경기장을 찾았다. 아쉽게도 첫
- 노컷뉴스
- 2019-11-21 20:5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