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현장] 라이온즈파크 수놓은 난치병 환아 '희망 시구'
희망 넘치는 시구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됐다. 25일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열리는 라이온즈파크에 난치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소년 2명이 시구를 했다. 뒤센근이영양증으로 투병 중인 강승민 군(17)과 급성림프구성백혈병과 싸우고 있는 김민석 군(14)이 주인공이다. 두 소년은 삼성 외야수 구자욱과 박해민의 팬이다. 강승민 군은 삼성라이온즈
- 스포티비뉴스
- 2019-08-2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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