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 수녀의 여유
【시카고=AP/뉴시스】미 마리아 가톨릭 고교 교사인 마리아 조 소벡(Mary Jo Sobeck) 수녀가 24일(현지시간)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에 나서 공을 머리 위로 튕겨보고 있다. 소벡 수녀는 지난해 8월에도 화이트삭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완벽한
- 뉴시스
- 2019-08-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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