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투병 청소년, 25일 라팍 시구 꿈 이룬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청소년 2명이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마운드에 올라 희망을 던진다. 삼성은 오는 25일 오후 5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강승민(17) 군과 김민석(14) 군을 시구자로 초청한다. 두 청소년은 삼성의 팬으로 평소 시구하는 걸 꿈꿨다. 강 군은 뒤센근이영양
- 매일경제
- 2019-08-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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