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준의 독한B다이어리] 올스타 시구, 정치인 아닌 ‘꽃범호’-‘국민 우익수’였다면
올스타전의 옥에 티는 태풍뿐만이 아니었다. 시구자로 허성무 창원시장을 내세웠다. 아직도 의문이다. 왜 창원시장이 시구했을까. 야구팬을 위한 축제에 왜 정치인이 시구했을까. 올 시즌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며 은퇴를 선언한 이범호(KIA)와 이진영(KT)이 시구, 시타자로 나섰다면 더 의미가 크지 않았을까. 진한 아쉬움이 남는다. 2019 KBO리그 올스타전은
- 스포츠월드
- 2019-07-2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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