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퇴근길.(출처=양준일 인스타그램) |
가수 양준일 퇴근길 미모가 화제다.
양준일은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라스 녹화 재밌게 하고 왔어요. 19는 제게 특별한 숫자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퇴근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일은 스트레이트 단발 헤어스타일로 세련된 감각을 뽐냈다. 양준일은 '시간여행자'라는 별명답게 30년 전 모습과 다를 바 없는 동안 비주얼로 우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썸네일만 보고 1991년 영상인 줄", "화장품 CF도 찍어야 할 판", "아내가 부러울 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준일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3월 중 방송 예정이다.
[이투데이/유정선 기자(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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