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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포인트1분] 양택조, 손주 졸업식 참석해 "친구 같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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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사람이 좋다' 양택조, 손주와 친구같은 사이다.

1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양택조가 손자의 졸업식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택조는 아내와 함께 손자 중학교 졸업식을 갔다. 손자 손녀들의 입학, 졸업식은 한번도 빠진 적이 없다는 양택조.

가족 식사자리에서 만난 사위 장현승은 "아버지의 행복지수를 체크한다"며 효심을 보였다.

양택조는 손자 졸업선물로 용돈을 건넸다. 그는 "엄마 아빠한테 기죽지 말고 살라"고 했다. 이에 손자는 "친구같은 할아버지"라며 친근한 사이를 자랑했다.

아들과 달리 손자에게는 엄하게 할 수 없다며 손자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보여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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