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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검법남녀2’ 포스터 2종 동시 공개...공조 주역들 총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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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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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시즌2′ 메인 포스터./사진제공=MBC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검법남녀 시즌2’ 측은 24일 주·조연 배우들이 함께한 메인 포스터와 정재영, 정유미의 2인 포스터를 동시 공개했다.

‘검법남녀 시즌2’는 범죄는 진화했지만 공조 또한 진보했음을 알리며 까칠 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과 열혈신참 검사 은솔(정유미 분), 베테랑 검사 도지한(오만석 분)의 돌아온 리얼 공조 수사물이다. 지난해 종영된 ‘검법남녀 시즌1’의 엔딩을 장식했던 ‘오만상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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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시즌2’ 2인 포스터./사진제공=MBC


지난 23일 공개된 정재영의 1인 티저 포스터에 이어 2인 포스터는 한층 더 리얼한 공조를 위해 서로 협조하듯 뭉친 정재영과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초임검사였던 정유미가 프로검사다운 모습으로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고 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메인 포스터에는 배우들의 살아있는 표정과 연출된 모습이 캐릭터들의 성격을 한 눈에 보여주고 있다. 이들이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며 사건을 풀어나갈지 기대를 높인다.

노도철 감독은 “각기 다른 성향을 가진 다채로운 캐릭터를 조화롭게 포스터에 담으려고 했다”며 “워낙 표현력이 뛰어난 배우들이라 섬세한 표정연기만으로도 드라마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었다”고 치켜세웠다.

오는 6월 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되는 ‘검법남녀 시즌2’는 24일부터 6월 3일까지 imbc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방송된 ‘검법남녀 시즌1’를 정주행 할 수 있도록 VOD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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