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아이 3명에 동물 245마리…'초토화'된 가정집에 방치됐다 구조
처참한 환경에 방치된 어린아이와 동물들의 사연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2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최근 플로리다 경찰이 복지 점검 차원에서 가정 방문에 나섰다가 끔찍한 광경을 목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문제의 집에는 8살과 9살, 10살 소녀 세 명이 무려 245마리의 동물들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집안 곳곳은 쓰레기와 오물로
- SBS
- 2019-10-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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