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피플+] 1400만원 현금 뭉치 돌려준 환경미화원 ‘훈훈’
[서울신문 나우뉴스] 1400만원 현금 뭉치 돌려준 환경미화원 ‘훈훈’ 쓰레기통에서 수거한 거금을 주인에게 돌려준 중국인 환경미화원의 선행이 알려지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중국 장쑤성 쑤저우시 신취(新区) 일대 청소 담당자인 환경미화원 천진원 씨. 천 씨는 최근 자신이 담당하는 공동주택에 마련된 쓰레기통을 수거하던 중 검은 비닐봉지에 담긴 현금 뭉치를
- 서울신문
- 2019-02-1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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