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피플+] ‘안녕’ 죽음 앞둔 5살 딸과 작별 인사 나눈 부부
[서울신문 나우뉴스] 엄마와 아빠가 촉촉히 젖은 눈시울로 영원히 잠들어버린 딸에게 작별인사를 건네고 있다. 옆에 있던 반려견도 쓸쓸한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부모의 인생에서 자식을 먼저 떠나보내는 일 만큼 비통하고 절망적인 순간도 없다.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 영국 데일리메일, 뉴질랜드 헤럴드 등 외신은 뇌종양에 걸린 딸 조이 캐서린 다제
- 서울신문
- 2018-07-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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