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수의 시승기] 탄탄한 기본기와 편안한 시트 ‘발군’…닛산 신형 알티마
닛산 ‘신형 알티마’. [정찬수 기자/andy@] 닛산 ‘알티마’는 1992년 데뷔 이후 전 세계 시장에서 610만대가 팔린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하지만 국내에선 지난해 일본 불매운동에 가려져 판매량은 물론 존재감마저 흐릿한 ‘비운의 차’가 전락했다. 시승한 차량은 지난해 7월 국내에 출시한 완전변경 모델인 ‘신형 알티마 2.0 터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 헤럴드경제
- 2020-02-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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