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시승기]스웨디쉬 스위트룸 볼보 XC90..2.0 디젤도 충분
[이데일리 오토in] 카가이 남현수 기자=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연간 판매 1만대는 성공의 분기점으로 여겨진다. 지난해 볼보는 1만570대를 팔아 ‘1만대 클럽’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연간 60만대를 파는 스웨덴 브랜드가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1만대 클럽 가입은 상징성이 크다. 더구나 2000년대 중반만해도 고리타분한 자동차의 대명사였던 볼보 아닌가.
- 이데일리
- 2020-01-2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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