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한국지엠 노조가 싫어하는 쉐보레 트래버스...타보면 ‘깜놀’
[양양=뉴스핌] 김기락 기자 = 한국지엠(GM) 쉐보레 트래버스는 대형 세단의 매력과 SUV의 실용성을 절묘하게 섞어놓은 차다. V6 3.6ℓ 가솔린 엔진 덕에 정숙하고, 1935년 세계 최초의 SUV를 만든 쉐보레답게 노련미가 곳곳에 베어있다. 지난 3일 서울 잠실에서 강원도 향하는 양양고속도로에서 타본 트래버스의 주행 성능은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큰
- 뉴스핌
- 2019-09-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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