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기아차 K7 프리미어…그로테스크와 우아함의 공존
K7은 어느 시대에서나 기아자동차 디자인을 주도했다. 2009년 첫 번째 K시리즈라는 사명감을 안고 등장한 이후 언제나 기아차 혁신의 정점에는 K7이 있었다. 2019년 하반기 첫 신차 테이프를 끊어낸 K7 프리미어 역시 마찬가지다. 새 모델은 2016년 등장한 2세대 K7(코드네임 YG)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2021년 초, 3세대 모델변경을 앞둔 만큼,
- 이투데이
- 2019-07-1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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