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잘 길들여진 야생마 지프 ‘그랜드 체로키’
2019년 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X 3.6 모델. /이창환 기자 지프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랜드 체로키’는 1992년 첫선을 보인 이후 전 세계 누적 판매량 600만대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지프 ‘랭글러’가 오프로드 감성에 충실하다면 그랜드 체로키는 오프로드 성능에 편안한 온로드 주행, 연비 효율성과 다양한 안전·편의 장치를 갖춰
- 조선비즈
- 2019-06-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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