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시승기]똑똑해진 신형 쏘나타… 능동형 모빌리티로 진화
34년 동안 산전수전 겪은 현대자동차 쏘나타가 여덟 번째 옷으로 갈아입고 대중들 앞에 섰다. 그간 깔끔한 정장을 선호했다면 이번에는 청바지에 재킷을 걸친 듯 더욱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왔다. 특히 기본 탑재된 최첨단 기능은 쏘나타의 화려한 변신을 완성한다. ‘이름만 빼고 다 바뀐’ 신형 쏘나타를 타고 경기도 일산에서 남양주 일대를 돌아봤다. 쏘나타는 한국에서
- 동아일보
- 2019-03-2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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