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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POP영상]'킹아더'강홍석, 이 거친 매력 무엇 '카리스마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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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알앤디웍스 제공


[헤럴드POP=이지선 기자]'킹아더' 강홍석이 거친 매력을 자랑했다.

19일 오후 뮤지컬 '킹아더'의 프레스콜이 서울 중구 퇴계로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돼 배우 한지상,간미연,장승조,고훈정,임정희,이지수,임병근,장지후,니엘,리사,박혜나,최수진,김찬호,이충주,강홍석,지혜근 등이 참석했다.

한국 초연 뮤지컬 '킹아더'는 혼란스러운 시대를 잠재울 영웅을 기다리는 가운데, 우연히 바위에 박힌 엑스칼리버를 뽑은 아더가 왕으로 즉위한 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강홍석은 뮤지컬 '데스노트'의 사신 류크, '킹키부츠'의 드랙퀸 롤라, '모래시계'의 야망 넘치는 종도, 현재 호평 속에 공연 중인 '엘리자벳'의 루케니까지 매 작품마다 변신을 거듭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여왔다. 다양한 캐릭터 변신은 배우의 연기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 바로 이런 점에서 강홍석만의 디테일한 감정 연기가 빛을 발한다. 이번에도 강홍석은 그만의 강점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멜레아강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카리스마 폭발했던 강홍석의 무대를 담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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