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원 "사표 던지고 선택한 연기, 운명이죠" [인터뷰]
양경원 / 사진=팽현준 기자 누구나 한 번은 인생의 변환점과 직면하게 된다. 일찍이 자신이 걸어갈 하나의 길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뒤늦게 자신의 길을 운명처럼 발견하는 사람들도 있다. '반짝'이 아닌 '롱런'. 배우 양경원의 꿈은 이제 시작이다. 2008년 연말, 양경원의 인생에는 변곡점이 찾아왔다. 건축학을 전공했던 양경원은 그 누구나 그렇듯 전공
- 스포츠투데이
- 2020-02-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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