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인터뷰] '사랑의 불시착' 김정현, “현빈·손예진 핑크빛 기류? 멋있었다"
배우 김정현. / 사진제공=오앤엔터테인먼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역대 tvN 최고 시청률인 21.7%(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분단 국가라는 특수성을 초월한 사랑의 애틋함이 시청자들에게 통한 것이다. 특히 최종회에선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의 해피엔딩과 서단(서지혜 분)과 구승준(김정현 분)의 이루지
- 텐아시아
- 2020-02-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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