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솔 "충무로 기대주? 감사하고 책임감…'믿보배' 되고 싶어요"[SS인터뷰]
신예 권한솔(23)이 충무로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군함도’(류승완 감독)부터 ‘강철비’(양우석 감독), ‘악질경찰’(이정범 감독) 등에 출연해 차근차근 경험을 쌓아온 권한솔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영하의 바람’(김유리 감독)을 통해 주연으로도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첫 주연에 대해 권한솔은 “되게 낯설었고 연기한 입장에서 보니 제가 잘 못하는 부분도
- 스포츠서울
- 2019-12-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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