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건주 "지상파 데뷔 '어하루'는 인생작…박보검·송중기 후배 영광"[SS인터뷰]
배우 정건주에게 2019년은 어느 해보다 특별하다. 지난 2018년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으로 데뷔한 정건주는 1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입성했다. 최근 종영한 MBC 수목극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 속 만화 ‘비밀’의 서브남 이도화 역을 통해 신예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얼굴을 제대로 알렸다. 정건주는 “촬영이
- 스포츠서울
- 2019-12-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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