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의 '버티고'…"그늘에 있었던 10년, 이젠 '달인' 보여주고파"(인터뷰)
유태오(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칸 영화제 초청작 '레토'에서 주연을 맡아 주목받은 배우 유태오(38)가 새로운 얼굴로 돌아왔다. 16일 개봉한 영화 '버티고'(감독 전계수)에서 IT 업계 개발팀 차장 진수로 분한 유태오는 서영(천우희 분)에게 의지의 대상이 되지만, 깊은 상처를 남기며 떠나는 인물을 표현했다. '
- 뉴스1
- 2019-10-1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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