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82년생 김지영' 공감 못했다면 출연 안했을 것"[인터뷰①]
숲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공유가 '82년생 김지영'에 출연한 계기와 함께 영화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 언급했다. 공유는 16일 서울시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82년생 김지영' 인터뷰에서 "굳이 이 영화를 선택하는 지에 대한 이야기도 많았다"며 "저는 제 역할의 크기나 주인공인지가 중요하지않다. 영화가 더 중요하다. 상업예술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 OSEN
- 2019-10-1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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