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열여덟의 순간’ 신승호 “TV 드라마 첫 주연, 욕 먹는 것마저 행복했죠”
신승호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완벽한 듯 보이지만, 어두운 내면을 가진 ‘마휘영’으로 분했다. 사진ㅣ유용석 기자 배우 신승호(25)가 또 교복을 입었다. 내리 세 번째다. 올해 스물 다섯, “액면가는 스물 아홉”이라며 너스레를 떠는 그에게 “교복이 지겹지 않냐”고 물었다. “아뇨. ‘에이틴’ 할 때 처음 교복을 입었는데 그땐 어수룩했죠. 그 친구들은
- 스타투데이
- 2019-10-1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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