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 "첫 영화 주연, 부담감도 있지만 기대되고 설레"[SS인터뷰①]
배우 박해수가 첫 영화의 주연을 맡게 됐다. 박해수는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양자물리학’(이성태 감독)에서 ‘생각이 현실이 된다’는 양자물리학적 신념 하나로 업계 최고 자리에 오른 클럽 사장 이찬우 역을 맡았다. 지난 2007년 연극 ‘미스터 로비’로 데뷔한 박해수는 연극,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12년 MBC 드라마 ‘무신’으로
- 스포츠서울
- 2019-09-1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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