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안성기 “영화 100주년 울컥…계속 연기하는 게 꿈”
올여름 영화 `사자`로 관객들과 만난 안성기는 "영화를 가능한 오래 하는게 꿈"이라고 말했다.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진짜 진짜 열심히 외웠어. 아주 오래 전 대사를 까먹어서 망신을 당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의 기억이 유난히 떠오르더라고. 하다가 틀리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니까, 민폐로 낙인찍힐까봐 죽어라고 했죠. (웃음) 서준이가 (악령들과) 몸으로
- 스타투데이
- 2019-08-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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