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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트레이(TREI), 싱가포르 한류 팝 페스티벌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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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보이그룹 트레이(TREI)가 지난 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HallyuPopFest 2019(한류 팝 페스티벌 2019)에 출연해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트레이는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쇼케이스 라이브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데뷔 앨범 ‘BORN ; 本’ 의 타이틀곡 ‘멀어져(Gravity)’를 포함해 수록곡 ‘어질해’, ‘너의밤’, ‘안아줘’, ‘아가씨’ 등 총 5곡을 열창하며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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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럭키드로우’ 코너를 통해 관객들을 위한 포토타임 이벤트도 가졌다. 트레이는 응원 슬로건을 준비한 현지 팬들과 사진 촬영 및 팬들을 위해 멤버들의 모자, 기타 피크 등의 애장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레드카펫과 ‘Meet&Greet’ 현장에서는 신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현지 팬들을 불러 모았고 트레이의 싱가포르 방문을 기대하던 현지 팬들을 위해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전하며 행사를 마쳤다.

한편 지난 2월에 데뷔한 트레이(TREI)는 리더 이재준, 메인보컬 김준태, 랩과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채창현으로 구성된 3인조 그룹으로 2집 앨범을 위해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트레이는 하반기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다양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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