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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슬라이드 화보] ​왕이런, '레드벨벳 아이린 닮은 예쁜 미모' (에버글로우 데뷔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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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버글로우 멤버 왕이런이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에버글로우 데뷔 앨범 'ARRIVAL OF EVERGLOW'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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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는 'EVER' 언제나, 항상 'GLOW' 빛나다의 합성어로 '태양의 빛이 비추는 날과 비추지 않는 밤이 생기듯이 EVERGLOW는 빛과 그림자 모두 우리만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타이틀곡 '봉봉쇼콜라(Bon Bon Chocolat)' 는 오랜 시간 열심히 준비한 노력의 결실로 드디어 데뷔의 꿈을 이루는 순간을 달콤한 초콜릿으로 표현, 중독성 강한 힙합 비트에 EDM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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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버글로우 멤버 왕이런이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에버글로우 데뷔 앨범 'ARRIVAL OF EVERGLOW'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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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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