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다] 못생긴 감자같네…화성의 달 ‘포보스’ 포착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ESA 머나먼 미래에 인류의 식민지 후보인 화성은 달을 2개나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밤하늘을 휘영청 밝혀주는 아름다운 달과 달리 화성의 달은 작고 볼품없는 감자같다. 이 달의 이름은 각각 포보스(Phobos)와 데이모스(Deimos)로 지름은 27㎞, 16㎞에 불과하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유럽우주국(ESA)은 화성탐사
- 서울신문
- 2019-12-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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