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스페이스 시대] 한국, '新 우주시장' 개척 기회 잡을 수 있을까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민간 기업이 우주개발을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가 열리고 있다. 미국 스페이스X는 재활용 발사체를 상용화해 세계 발사체 시장의 판도를 바꿨다. 블루오리진은 5월 달착륙선 '블루문'의 실물 모형을 선보이며 2024년 유인 달 탐사 가능성을 시사했다. 영국 스타트업 원웹은 소형 위성으로 우주 인터넷망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 연합뉴스
- 2019-07-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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