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밖 과학] 이토카와 소행성 수분, 지구의 물과 성분 일치… 힘받는 소행성 충돌설
일본 소행성탐사선 ‘하야부사 1호’가 이토카와 소행성 주변을 선회하는 모습을 그린 상상도.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제공 “지구에 있는 많은 양의 물은 우주에서 왔다.”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연구진은 이달 3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즈’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물을 갖고 있는 수많은 소행성이 계속 부딪히면서 지구에 물을 가져다 줬
- 한국일보
- 2019-05-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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