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75톤급 엔진, 시청 앞에 등장한 까닭
75톤급 액체엔진 한국형발사체(KSLV-2) '누리호'의 75톤급 액체엔진 실물이 서울 도심에 등장했다. 지난해 11월 전 국민의 관심 속에 발사된 누리호 시험발사체에 실렸던 것과 같은 기종의 엔진이다. 우주 발사체 기술자립을 위해 시험발사체로 검증한 75톤 엔진을 누구나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누리호에 실릴 이 엔진은 20일 서울 시청 앞의 서울마당에
- 아시아경제
- 2019-04-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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