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대형 별 폭발 없었으면 '물바다' 됐을 수도
초신성에서 나온 방사성 원소 '알루미늄-26'의 존재가 가른 행성의 차이 알루미늄-26가 있는 곳에서 형성된 행성(왼쪽)은 물이 상당부분 증발한 반면 그렇지 못한 곳에서 형성된 행성은 물의 세계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저 티바우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인류를 비롯해 다양한 생물이 사는 지구의 안정적 환경은 태양계 형성 초기 인근에
- 연합뉴스
- 2019-02-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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