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에너지 중성미자 방출원 첫 확인…'중성미자 천문학' 개막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천체물리학 국제공동연구단이 어떤 장비로도 관측이 어려워 '유령입자'로 불리는 '고에너지 중성미자'(high-energy neutrino)를 내뿜는 천체를 처음으로 확인했다. 이는 중성미자를 통해 우주를 연구하는 '중성미자 천문학'의 개막과 함께 빛, 전파, X선, 감마선, 중력파, 중성미자 등 다양한 신호로 우주를 연구하는
- 연합뉴스
- 2018-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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