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쳐 쓰러진 간호사…이탈리아를 울린 한 장의 사진
코로나19(COVID-19)로 가장 많은 생명을 잃은 이탈리아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환자들을 돌보다 지쳐 쓰려져 잠든 간호사의 모습이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언론들에 따르면 최근 현지 소셜미디어에선 최전선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의 희생을 상징하는 한장의 흑백 사진이 화제가 됐다. 방호복에 마스크까지 그대로 착용
- 머니투데이
- 2020-04-04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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