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고교시절 입고 뛴 농구복, 1억4500만원에 낙찰
1979년 고교 농구대회에서 활약하던 오바마 전 대통령 모습. 23번을 단 오바마 전 대통령이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고교시절 입었던 농구복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댈러스에서 열린 경매에서 12만 달러(한화 1억4532만원)에 낙찰됐다. 경매업체 해리티지옥션은 익명의 구매자가 오바마 전 대통령이 하
- 중앙일보
- 2019-08-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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