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에 플라스틱' 아기 듀공 죽음에…해양 쓰레기 다시 주목
생전 보호구역에서 관계자에게 안겨있는 '아기 듀공' 마리암 [AFP=연합뉴스](Sirachai ARUNRUGSTICHAI 제공)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태국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아기 듀공 '마리암'의 사망 원인 중 하나가 뱃속에 들어있던 플라스틱 조각들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해양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이 태국 내에서 다시 한번 조명되고 있다.
- 연합뉴스
- 2019-08-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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