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 인기얻은 '아기 듀공' 8개월 짧은 생 마감…사인은
태국 국립공원보호국 관계자에게 안겨있는 '아기 듀공' 마리암. [AFP=연합뉴스] 사람과 가까이 지내는 모습으로 태국민에게 사랑받아온 멸종위기 해양 포유류인 '스타 아기 듀공' 마리암이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뒀다. 17일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태국 국립공원 야생동식물보호국은 마리암이 이날 새벽 실내 수조 속에서 8개월의 생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마리암은
- 중앙일보
- 2019-08-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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