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암스트롱이 달 탐사 때 지녔던 '골드 메달', 경매서 24억원에 낙찰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닐 암스트롱이 아폴로 11호 달 탐사 임무 때 소지하고 있던 골드메달이 17일(현지 시각) 미국 댈러스에서 진행된 헤리티지 경매에서 205만달러(약 24억원)에 낙찰됐다. 헤리티지 경매 측은 "지름 28㎜의 이 메달은 달 착륙선(이글)을 상징하는 독수리가 평화의 상징인 올리브 가지를 들고 있는 모양"이라며 "아폴로 11호 사령선(코
- 조선일보
- 2019-07-18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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