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비하르주 45도 폭염…주말 동안 70명 사망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인도 북부 비하르주의 기온이 최고 45도까지 올라가면서 주말 동안 최소 70명이 열사병으로 사망했다. 17일 힌두스탄 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주말 비하르주에 폭염이 강타해 아우랑가바드에서 30명, 가야에서 30명, 나와다에서 10명이 각각 숨졌다. 폭염 강타한 인도 [AP=연합뉴스] 토요일이었던 15일 가야의 기온은 4
- 연합뉴스
- 2019-06-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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