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밀려온 돌고래 사체에 들어있던 60cm 길이 플라스틱 호스
미국 플로리다에서 또다시 플라스틱을 삼킨 돌고래 사체가 발견됐다. 미국 플로리다 어류·야생동물 보호 위원회에 따르면 이 수컷 돌고래 사체는 지난 17일(현지 시각) 플로리다 빅 카를로스 해협 포트 마이어스 비치로 떠밀려 왔다. 위원회는 "돌고래는 일주일 전에 발견됐고 부검 과정에서 플라스틱 샤워 호스가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 플라스틱 호스는 길이만 약 6
- YTN
- 2019-05-2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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