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대전때 분실한 호주 참전용사 일기장 102년 만에 집으로
(시드니=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 1차대전에 참전한 호주 군인이 전쟁터에서 잃어버렸던 일기장이 102년 만에 원래 주인의 집으로 돌아왔다고 24일 호주 공영 ABC 방송이 보도했다. 호주 1차대전 참전군인 오제이 일링워스 씨의 일기장 호주 공영 ABC 방송 홈페이지 캡처 (www.abc.net.au) 일기장의 주인은 이미 작고한 오제이 일링워스다. 그는
- 연합뉴스
- 2019-04-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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