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해안서 1300명 탄 크루즈선 표류···헬기 동원해 구조 전력
크루즈선 바이킹 스카이호가 23일(현지시간) 노르웨이 후스타드비카 만에 정박해있다. 후스타드비카|AP연합뉴스 노르웨이 해안을 지나던 크루즈선이 23일(현지시간) 엔진 고장으로 표류해 승객과 승무원 1300여명이 대피하고 있다고 볼덴스강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크루즈선 ‘바이킹 스카이’ 호는 이날 오후 2시쯤 악천후와 엔진 문제로 바위가 많은 노르웨이 해안
- 경향신문
- 2019-03-2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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