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참사현장 2만명 모여 추모…아던 총리 "우리는 하나"
서로를 위로하는 시민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백인우월주의자가 저지른 무차별 총격 테러의 상흔이 남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참사 일주일 만인 22일 오후(현지시간) 이슬람식 추모 예배가 거행됐다. 예배는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를 비롯해 수천 명의 이슬람 신도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알 누르 모스크(이슬람 사원) 맞
- 연합뉴스
- 2019-03-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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