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피플+] “마지막 소원”…결혼식 하루 만에 세상 떠난 신부의 사연
[서울신문 나우뉴스] 트레이시의 마지막 소원은 죽기 전 남편과 꿈에 그리던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었다 암 말기 판정을 받은 여성의 마지막 소원은 죽기 전 결혼식을 치르는 것이었다. 24년 전 지금의 남편을 만나 6명의 아이를 낳고 살아온 여성은 결혼식을 치르지 못한 게 늘 한이 됐다. 결국 이 여성은 암 말기 판정을 받고나서야 꿈에 그리던 결혼식을 올릴 수
- 서울신문
- 2019-02-2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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