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만든 풍경’ 도심에 등장한 야생 퓨마 사연
Figure 1칠레 도심에 등장한 야생 퓨마. 유튜브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거리에 인적이 줄어들면서 전 세계 곳곳에 야생 동물들이 출몰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칠레 수도 산티아고 중심가에는 먹이를 찾아 떠돌던 야생 퓨마 한 마리가 발견됐다. 현지 매체 엘메르쿠리오 등에 따르면 이 야생 퓨마는 야간 통행금지가 끝난 새벽 시간에
- 한국일보
- 2020-03-2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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